1980년 12월 대한구급의료학회(초대회장 김완식 : 1996년 6월 11일 대한중환자의학회로 변경)가 창립되고 1989년 9월부터 대한구급의학회지(1996.6.11부터 : 대한중환자의학회지)를 발간하면서 중환자관리에 대한 학술적 발전의 기틀을 잡고 발전하였다.
대한통증학회는 1985년 7월 Pain Clinic 연구회(초대회장 김인현(고려병원)로부터 시작되었다.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만으로 구성된 통증전문학회를 만들고자 1984년 첫 모임을 갖고, 1985년 7월 9일 1차 학술대회, 1986년 2월 21일 2차 학술대회, 1986년 9월 5일 3차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, 그 당시 총회에서 Pain Clinic 연구회 명칭에서 대한통증학회(회장 오흥근(연세의대)로 발족하게 되었다. 1988년 대한통증학회지가 창간호가 발간되었다.
그후 1990년대에 들어와 다양한 학문적 발전의 요구에 따라 연구회가 속속 구성되었는데, 1995년 5월 21일; 대한뇌신경마취연구회(초대회장 : 김인세), 1995년 6월 ; 간이식마취연구회(초대회장 : 조강희), 1995년 6월 15일 대한신경근연구회(초대회장 : 전세웅), 1996년 5월 17일 대한정맥마취연구회(초대회장 : 오용석)가 창립되었고 1997년 3월 30일 "정맥마취"잡지를 창간하였다.
1996년 3월 20일 대한소아마취연구회(초대회장 : 김성덕)가 창립되고, 1997년 9월 27일 제3차 학술대회부터 명칭을 대한소아마취학회로 변경 하였고, "소아마취"란 학회 학술지를 창간하였다.
1997년 1월 18일 대한심폐혈관마취연구회(초대회장 : 함병문), 1997년 12월 대한산과마취학회(초대회장 : 이춘희), 1999년 대한호흡관리학회(초대회장 : 함병문), 2000년 4월 15일 대한척추통증연구회(초대회장 이상철),2002년 4월 20일 대한IMS학회( 초대회장 이철우) 가 발족되어 각 전문분야의 연구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.